바람의나라 연 1차 승급과 장비 파밍 난이도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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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 대표 이미지 (사진: 넥슨)
넥슨은 4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 난이도 및 밸런시 개선 패치를 진행합니다.

주 내용은 무장도/전투력 수치 조정과 파천장비 조각 획득처 변경, 파천장비(증강) 제작확률 상향, 승급 아이템(괘) 획득, 승급 기술 관련 개선 등입니다.
이어서 각 직업 1차 승급에 필요한 아이템(괘)을 주는 보스 몬스터 등장 채널을 늘리고, 리스폰 시간을 단축합니다.
또한 미확인 괘를 획득하면 일정 시간 이 아이템을 다시 획득할 수 없는 패널티 시간도 줄인다.

또 승급 기술 습득에 필요한 레벨을 135로 낮추고, 승급 기술 제작에 필요한 재료도 금전과 도안만으로 제작할 수 있게 합니다.
아울러 산적굴 파천장비(증강) 제작 확률을 70%로 높이고, 제작에 필요한 파천장비 조각을 산적굴 1층 몬스터 전체에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