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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촌놈' 데프콘 먹방TV부터 윤균상X소이현의 눈물의 모교방문까지 ()

by 모두의정보 2020. 9. 7.

서울촌놈이 전주의 로컬 게스트 윤균상, 소이현, 데프콘과 함께 전주먹방을 떠났습니다.
6일 방송된 tvN '서울촌놈'에서는 전주의 로컬 게스트 윤군상, 소이현, 데프콘을 만나 전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서울촌놈 이승기와 차태현은 전주로 떠나 만남의 장소인 객사 풍패지관에 도착해 그들을 기다리고있는 소이현, 데프콘, 윤균상을 만나 전주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소이현의 아버지는 '남부시장의 콩나물 국밥'을 추천했고, 윤군상의 아버지는 '떡갈비와 갈비탕', 데프콘은의 아버지는 '전주비빔밥'을 추천해 방송 시작부터 "전주사람들은 비빔밥을 안먹는다"라고 말했던 데프콘이 아버지와 의견이 엇갈려 큰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아쉽게도 갈비탕집 촬영은 힘들다는 말에 데프콘 혼자 '비빔밥'을 먹으러갔고, 그외 소이현과 윤균상 서울촌놈 일행들은 '콩나물 국밥'집을 찾아가 정신없는 식사로 '먹방'을 찍어 보는이들의 군침을 돌게 했습니다.
특히, 소이현의 아버지가 추천해주신 콩나물 국밥집은 수란과 김을 함께먹게끔 되어있고, 오징어 사리까지 들어간 전주식 콩나물국밥에 서울촌놈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날 전주 로컬들은 자신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무작위 전주시민을 대상으로한 인기투표 사인회를 개최해 또 한번 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첫 타자인 소이현은 모교에서 많이 바뀐 모습에 놀라 했지만, 20년만에 만난 선생님을 만나자마자 "너무 뵙고싶었어요.
머리스타일도 그대로세요"라며 예전 모습을 회상하며 눈물의 재회를 볼수 있었습니다.
이어 두번째 타자인 윤균상도 선생님을 만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tvN '서울촌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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