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이슈] 리니지M 7개월 만에 1위 탈환바람의나라 연은 3위로 출발

이데일리 노재웅 엔씨소프트(036570) 의 ‘리니지M’이 출시 이후 줄곧 왕좌를 지켜온 형제게임 ‘리니지2M’을 누르고 7개월 만에 1위를 탈환했습니다.18일 모바일인덱스는 국내 3대 앱 마켓의 게임 매출을 기준으로 한 7월 모바일게임 통합 순위를 발표했습니다.7월 모바일게임 통합 1위는 리니지M이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2위로 잠시 밀려난 리니지2M도 이달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리니지M이 왕좌를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됩니다.

신작게임 넥슨 ‘바람의나라: 연’의 추격이 매섭다.
바람의나라 연은 출시 3일만에 원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며 단숨에 통합 3위에 올라섰습니다.
2000년대 초반 인기를 끈 온라인 게임 원작의 느낌을 모바일로 구현했다는 그라비티의 신작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출시와 동시에 9위에, 도트 그래픽을 선보인 카카오게임즈의 ‘가디언 테일즈’는 39위에 자리했습니다.

전월대비 큰 폭으로 순위를 끌어올린 게임으로는 카카오게임즈의 ‘달빛조각사’와 위시인터랙티브의 ‘궁3D’가 눈에 띈다.
원스토어 랭킹에서 6월 36위, 7월 12위를 기록하며 10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달빛조각사는 전월대비 32계단 반등에 성공해 통합 30위에 자리했습니다.위시인터랙티브의 궁3D(38위)는 63계단 반등에 성공해 톱10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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