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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이슈] 이찬원 OST 시절인연 최초 라이브 징크스 깨겠다

모두의정보 2020. 8. 21. 04:14

출연진은 각자 2개 지역을 담당, 지역 신청자가 선정한 곡으로 1대1 대결을 펼쳐 맞붙은 2명 중 점수가 높은 1명만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합니다.자존심을 건 맞대결인 만큼 트롯맨들은 상대를 이기기 위한 다양한 작전을 쏟아내며 신경전을 벌였었습니다.
노래를 성심성의껏 부르는 것은 기본이요 상대방의 점수를 깎을 회심의 방법들까지 동원한 것입니다.
트롯맨들은 상대방의 선곡에 훼방을 놓고, 간주 중 원곡에는 없던 애드리브를 넣는 등 높은 점수를 위한 다양한 지략의 향연을 이어갔습니다.

영탁은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정박탁'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리듬을 포기하고 정박에 발을 구르며 칼 박자로 노래한 영탁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또한 이찬원은 본인 노래를 부르면 점수가 낮게 나오는 '사랑의 콜센타' 징크스에 정면 도전하는 과감한 행보를 보였습니다.


이찬원이 드라마 OST로 직접 불러 화제를 모은 '시절인연' 라이브를 '사랑의 콜센타'를 통해 최초로 공개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