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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이슈] 신박한 정리 김미려 남편 정성윤 독박육아살림 매일 한계 느낀다

모두의정보 2020. 9. 1. 02:50

OSEN=연휘선 '신박한 정리'에서 코미디언 김미려의 남편인 배우 정성윤이 독박육아와 살림의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31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김미려가 게스트로 출연해 정리를 의뢰했습니다.
김미려는 "저희 남편이 육아랑 살림을 저 대신 맡아서 해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정주리 씨 표현에 의하면 잘생긴 얼굴이 흘러내렸다고 한다"는 신애라의 말에 "정주리 씨는 너무 예능 쪽입니다.


아직도 잘생겼다"며 남편을 자랑했습니다.
'신박한 정리' 최초로 단독주택을 정리하는 것이었습니다.
대문이 열리자마자 돌계단이 '신박한 정리' 팀을 반겼습니다.


드디어 공개된 잘생긴 남편 정성윤을 보고 신애라는 "듣던 대로 인물이 출중하시다"라며 감탄했습니다.
실제 정성윤은 과거 배우 한가인과 함께 CF에 출연할 정도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습니다.
정성윤은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며 홀로 살림하는 일상에 혀를 내둘렀다.


어차피 한 배를 탄 사람인데 누군가는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해 제가 집중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리, 청소, 살림에 관한 것들을 한다고 하는데 한계를 매일매일 느끼며 살았습니다.
변화를 주고 싶은데 쉽지 않더라"라고 했습니다.


그는 가장 힘든 점에 대해 "청소도 깨끗이 한다고 하는데 질서 없이 처박는 정도"라고 했습니다.
김미려는 "물건들의 제자리가 있어서 저희 남편이 저 없을 때 집에서 살림 같은 걸 할 때도 편하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tvN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