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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은 2일 류현진은 3일 등판

모두의정보 2020. 9. 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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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하루 차이로 나란히 선발 등판합니다.김광현은 2일 오전 7시 40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합니다.
류현진은 3일 오전 7시 40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경기에 출격합니다.올해 MLB에 데뷔한 김광현은 올해 4경기에서 1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1.08을 유지 중입니다.
특히 김광현은 최근 12이닝 연속 비자책 행진을 펼쳤다.김광현이 상대할 신시내티는 올해 팀 타율 0.217로 28위에 머물러 있고, 좌완 투수 상대 팀 타율이 0.211로 부진합니다.
아울러 김광현은 지난달 23일 신시내티와의 홈 경기에서 6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빅리그 데뷔 첫 승을 따낸 좋은 기억도 있습니다.
김광현의 선발 맞상대는 올 시즌 5승 1패 평균자책점 1.94로 활약 중인 소니 그레입니다.류현진은 올 시즌 2승 1패 평균자책점 2.92를 유지 중입니다.
류현진은 앞서 7월 12일 마이애미를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패 없이 물러났습니다.마이애미는 1일까지 15승 15패를 기록했고, 팀 타율은 0.237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21위를 머물러 있습니다.
마이애미 선발은 신인 우완투수 식스토 산체스로, 올 시즌 2경기에 출전해 1승 평균자책점 2.25를 남겼습니다.정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