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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네이마르도 코로나 못피했다 확진 판정

모두의정보 2020. 9. 3. 03:20

세계적인 축구스타 네이마르(28, 파리 생제르맹)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프랑스 매체 레퀴프 등이 2일 보도했습니다.
축구선수 네이마르 /AFP
네이마르가 소속된 구단 파리 생제르맹은 소셜미디어에 성명을 발표하고 “구단 내 3명의 선수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레퀴프는 “이들 선수가 네이마르, 앙헬 디마리아, 레안드로 파레데스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구단 측은 성명문에서”세 선수들은 현재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격리 중이며 모든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