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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극장가 '신의 한 수:귀수편' 1위로 출발

모두의정보 2020. 9. 5. 03:40

'신의 한 수: 귀수편' CJ엔터테인먼트
이도연 =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습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이 영화는 개봉과 동시에 17만6천76명을 동원했습니다.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 액션 영화입니다.
다른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2017)와 '악인전'(2019)의 개봉일 성적인 16만4천409명과 17만5천397명을 모두 뛰어넘었다고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전했습니다.


같은 날 6만9천211명을 불러모았습니다.
전날 개봉한 '아담스 패밀리'와 '닥터 슬립'은 각각 1만1천898명, 9천372명을 동원하며 5, 6위에 올랐습니다.
'아담스 패밀리'는 괴짜 가족 아담스 패밀리가 평범한 마을에 등장하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담았습니다.


'닥터 슬립'은 '샤이니가' 후속편으로, 전편에서 미쳐간 아버지 잭으로부터 살아남은 아들 대니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