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슈퍼맨’ 이천수 거실 축구장 오픈
모두의정보
2020. 9. 6. 09:25
이데일리 강경록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천수 아들 태강이가 6개월 인생 첫 드리블에 도전합니다.30일 방송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45회는 ‘아이는 아빠의 거울이다’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주특기인 축구로 아이들과 놀아주는 월드컵 영웅 이천수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방에 즐거운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이날 이천수는 아이들과 놀아주기 위해 거실에 미니 축구장을 만들었습니다.
골을 향한 욕심 대신 육아 열정을 장착한 이천수의 의욕 넘치는 모습은 마치 2002년 월드컵 그라운드 위의 이천수를 떠올리게 했다고.
아이들과 함께 유니폼까지 맞춰 입은 이천수는 재미있는 축구 교실로 아이들의 운동과 놀이를 동시에 해결했다는 후문입니다.이런 가운데 태강이는 인생 첫 드리블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최연소 응원단장이 된 쌍둥이 동생 주율이와 아빠, 그리고 누나 주은까지 모두의 응원을 받으며 앞으로 전진한 태강이는 인생 첫 드리블에 이어 첫 골까지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열정 넘치는 놀이 뒤에 쌍둥이 남매는 배고파서 울음을 터뜨렸다고.
이에 이천수는 축구 선수에서 셰프로 포지션을 변경, 쌍둥이를 위한 이유식 만들기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특히 주은이는 우는 쌍둥이를 능숙하게 달래며 육아의 달인 면모를 뽐냈다고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