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미자가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 출연했습니다.
이수민 인턴 = 방송인 미자가 우울증을 앓았던 과거의 이야기를 '비디오스타'에서 최초 고백합니다.
이와 함께 자신을 우울증의 늪에서 꺼내 준 은인 코미디언 박나래와의 일화를 공개할 예정입니다.1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전지적 본인 시점' 특집으로 '이 구역의 조물주는 나야 나♬' 로 꾸며지는 가운데, 배우 장광과 미자 부녀와 트레이너 양치승, 김동은 체육관 패밀리가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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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는 MBC 19기 공채 개그우먼 출신으로 '장윤희'라는 본명으로 활동했었습니다.
최근에는 '미자(미대 나온 여자)'로 활동하며 방송 및 국방FM DJ로 활약하고 있습니다.배우 장광의 딸이기도 한 그는 이번 '비디오스타'를 통해 자신이 앓았던 우울증에 대해 최초로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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