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천수 아내가 남편에 대한 불암감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이천수는 딸 이주은과 아침 식사에 나섰습니다.
이천수는 딸에게 “이게 우리에게 마지막 밥일 수도 있습니다.
많이 먹어라”고 걱정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이천수 아내는 “자장면 시켜 먹어라”고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이천수는 “아빠만 믿어”라고 말했지만, 아내는 “어떡해”라며 덩달아 걱정된 마음을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천수 와이프는 “주은아 아빠가 일을 하다 보니 잘 모르지 않나.
이어 이천수 아내는 딸에게 아기들이 먹는 분유량에 대해 물었고, 이주은은 “220cc, 물 200cc.
하지만 이천수는 “150cc 먹을 때 쓰는 숟가락은 뭐냐”는 물음에 방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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