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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포커스 제주도에 폭풍우 쏟아부은 태풍현재 위치와 진로는

by 모두의정보 2020. 9. 3.

차라리 관통을 해버리면 태풍의 위력이 줄어들 텐데 줄어들지 않고 중심이 동해안에 있기 때문에 굉장히 세력이, 위력이 더 커지면서 피해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태풍이 육지에 상륙을 하게 되면 해수면으로부터의 에너지 공급이 끊기고 그리고 지면과의 마찰 때문에 세력을 급격하게 약화하게 됩니다.
바비 같은 경우는 서해안에서 약 150km 정도 떨어진 서해상을 경유해서 올라갔기 때문에 아마 한반도 내륙에서는 그 피해를 조금 체감하기 힘들었을 것 같고요.
지금 정면으로 진출하고 있는데 정면으로 왔을 경우에는 커버가 되지만 이 바람이 정면으로 오는 경우가 있고 또 회전하면서 오기 때문에 굉장히 그 무게중심을 잃게 되면 밖으로 이탈되거나 다른 어떤 낮은 곳으로 빠질 수 있는 그런 상황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관통을 했을 경우에 반경이 300이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지금 동서가 500km 정도 되거든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 건 태풍의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그러나 바다가 아니기 때문에 증발량이 없어요.
또 아까 이야기한 대로 태풍은 회전을 해야 되는데 육지에 올라오면 육지나 나무, 구조물에 대해서 저항을 받기 때문에 굉장히 죽어갑니다.


루사 같은 경우는 500km, 800km였기 때문에 관통해버리면 우리 대한민국을 흡수하고 지나가버리는 경우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상륙 시기의 위력도 매미와 유사한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피해 규모가 유사하지 않을까 지금 매우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정통으로 가는 게 아니고 해안선을 따라가기 때문에 쇠퇴하지 않는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밑에서 수증기가 올라와서 구름대를 형성하고 이 구름이 바람으로 인해서 가고 있는데 가장 위험한 상황이 찬 공기와 만나게 되면 이게 갑자기 비로 인해서 그 구름대가 비로 쏟아내리기 때문에 아주 굉장히 위험한 것이죠.
위험반원을 보통 태풍 이동경로의 우측반원으로 얘기를 하고 반대 쪽보다 바람이 더 강하게 불기 때문에 우리가 위험하다고 얘기를 하는데요.
기존에 변동 가능성이 있었던 한반도 주변의 기압배치 이런 것들이 대부분 많이 정리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 경로 그대로 상륙하고 동해안을 빠져나가지 않을까 전망이 됩니다.
영남지역은 일단 태풍이 지나가기 때문에 바람이 위험한 상황이고 지금 설명해 주신 것처럼 수도권이라든지 중부지역은 비가 많이 올 가능성.
그래서 우리가 아까 그 위험반원 얘기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속도가 빨라지죠.
그래서 굉장히 위험한 상황으로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면 자연 소멸하게 되어 있습니다.


동해안 같은 데는 소멸되려고 하는데 왼쪽에 있는 저기압과 합해지기 때문에 굉장히 세력이 활성화되고 있다라고 예측이 되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태풍이 근접하게 되면 태풍이 강한 저기압이기 때문에 해수면이 조금 더 상승을 하게 됩니다.
백중사리와 태풍이 겹치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할 수 있다라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번 태풍에 영향을 주는 시기에 가장 위험한 지역, 그리고 시간대별로 정리를 해 주신다면요?
그래서 해수면을 누르고 있기 때문에 중간이 굉장히 올라와요.
그런데 거기에 플러스 백중사리까지 있기 때문에 이 지나가는 시간대에 대해서는 굉장히 위험하다는 얘기죠.
그런데 지금 한반도에 진입을 했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부터 빠져나가는 순간까지는 태풍의 중심과 연결되는 해안선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특히 또 백중사리와 합해져서 굉장히 위험하다고 볼 수 있는 때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태풍이 가장 중심으로 가고 있는 것이 기압이 낮기 때문에 물이 바닷물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다가 플러스 백중사리가 있기 때문에 지금 남해안을 따라서 동해안으로 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이 굉장히 바닷물에 대해서 위험한 이런 시기라고 보여지는 것이죠.
이런 것들 때문에 지금 굉장히 문제가 되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더 위험한 곳에서는 아예 거기에 있지 않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고요.
그래서 동해안 같은 경우에 또 만조시기와 겹치게 되면 아까 말씀드렸듯이 월파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내일 새벽에 동해안은 조심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 정도로 위험한 곳이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고 위험합니다.
그러나 특히 전기 같은 경우는 또 비가 오기 때문에 물에 싸여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이런 경우에는 위험하므로 여러분들이 지역에 있는 축사나 관리하는 또 영업하는 종사하는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는 안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설물이 날아다니면서 2차 피해 가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마린시티 같은 경우, 해운대 같은 경우에는 워낙 고층빌딩이 있다 보니까 빌딩 사이사이로 빌딩풍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높은 경우에는 기압이 낮기 때문에 바람이 굉장히 빨리 지나갑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까지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부산에 그런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지금 태풍도 잦고 여러 가지 기상이변 때문에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안전기준 같은 것은 이 바람에 대해서는 충분히 세운 건가요?
그러나 저런 기준을 잘했냐 안 했냐를 지금 따지는 것보다 지금 현실적으로 우리가 안전을 보호해야 되기 때문에 위험을 대피해야 하기 때문에 저런 곳에 있는 지역의 저런 곳을 지나가는 곳이라든지 아니면 저런 건물들에 의해서 또 2차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곳을 우선 파악하고 대피하는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대비를 해야 되는데 갈 때는 우리가 휴대폰 같은 것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강하고 잦은 태풍이 발생할 수가 있는 것이죠.
지금 우리나라 안전기준은 자주 발생하는 태풍들을 과거의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이렇게 자주 태풍이 발생한다면 충분히 대비가 되어 있다고 보십니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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