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영화 걸작으로 불리는 조지 로메로 감독의 영화 '시체들의 새벽'이 42년 만에 국내 관객을 찾는다.오는 15일 개봉하는 1978년 영화 '시체들의 새벽'은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1968)의 속편으로, 좀비 영화의 걸작으로 불립니다.영화는 어떤 병원체로 인해 수많은 사람이 '좀비'(Zombie)가 되어 뇌만 죽은 채 의식 없이 거리를 방황하며 발생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좀비들은 오직 살아있는 사람들을 먹기 위해 달려들고, 좀비에게 물리게 되면 그 사람도 같은 상태가 됩니다.

이로 인해 좀비들은 점차 늘어나고 세상은 온통 무질서의 마비 상태가 됩니다.
이에 당시 평단에서도 명작이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영화는 흥행에도 성공했습니다.

65만 달러라는 저예산으로 제작된 영화는 미국에서 개봉 첫 주 만에 90만 달러를 벌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5500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렸습니다.지난 2004년 잭 스나이더 감독이 리메이크해 국내에는 '새벽의 저주'라는 제목으로 개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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