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호와 홍레나 러브스토리 들어보니? 'SNS서 만나...'

지난 7일 방송된 '부부의 발견 배우자'에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기 때문.
최현호는 전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로 방송인 홍레나와 함께 부부의 연을 맺엇다.
최현호의 부인 홍레나는 홍콩에서 태어났으며 대학교 2학년 때 한국으로 와 이후 아리랑 국제방송 리포터로 활동했습니다.
최현호는 한 방송에 출연해 “SNS를 통해 홍레나를 만났습니다.
메시지를 주고받다 만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홍레나는 아름다운 외모 뿐 아니라 제시카 알바 부부와 친한 친구사이라고 밝힐 정도로 인맥이 넓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 방송된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이하 '얼마예요')에 출연해 이혼에 대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현호는 "아내가 분노조절을 못 한다"고 밝히며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최현호는 "지난해 내가 핸드볼을 중계하느라 바빴다.
갈등은 홍레나가 최현호의 잠을 깨우면서부터 시작됐습니다.
최현호는 "오전 8시쯤 밖에 나가려던 아내가 아들, 딸과 함께 방에 들어와 나를 깨우더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내가 '아이들한테 인사도 못 해주냐'며 슬리퍼를 던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홍레나는 "일부러 오전 8시부터 아이들을 준비시켰습니다.
남편의 숙면을 위해 아이들을 데리고 외출하려던 겁니다.
최현호의 나이는 올해 45세이고 그의 아내 홍레나는 올해 40세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습니다.
최현호와 홍레나 러브스토리 들어보니?
최현호와 홍레나 러브스토리 들어보니?
최현호와 홍레나 그들은 누구인가?
최현호와 홍레나 그들은 누구인가?
러브스토리 들어보니
러브스토리 들어보니
홍레나 "남편 집 나갔다"
홍레나 "남편 집 나갔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