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대 ‘복면가왕’ 장미여사…‘참 잘했어요’ 정체는? 유성은

관객을 놀라게 한 그의 정체는 가수 유성은이었습니다.MC 김성주는 “1라운드에서 첫 소절했는데 누군가 소리를 꽥 질렀습니다.
손승연 씨가 바로 알아봤다”라고 말했습니다.이에 유성은은 “너무 감사했습니다.

누군가 제 목소리를 알아봐줬으면 했는데 친한 친구가 알아봐줘서 고마웠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또 유성은은 ‘가왕 역임자 중 지인이 많다’는 말에 “굉장히 많습니다.
손승연, 길구봉구 봉구씨, EXID 솔지 씨도 있고 많다”라며 “저도 사실 친구들처럼 가왕 대열에 끼고 싶었지만 장미여사 무대를 보고 가망이 없고 준비한 세곡을 부르고 가는 게 목표였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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